이준석 개혁신당 홈페이지 및 당원가입 방법

개혁신당(가칭)의 정강정책위원장인 이준석 씨가 당원 모집 시작 후 나흘 만에 4만 명 이상이 신당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 4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4만 424명의 동지와 함께'라는 문구가 적힌 신당의 홈페이지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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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유명 게임 유튜버에게 '게임에서 지면 신당에 가입하라'며 스타크래프트 게임 영상의 주소를 공유하는 것을 보고 "신당 가입 영업은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신당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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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프로필

• 이름: 이준석
• 생년월일: 1985년 3월 31일
• 고향: 서울시 성동구
• 본관: 광주 이씨
• 부모님: 아버지 이수월(1958년생), 어머니 김향자
• 종교: 가톨릭 (세례명 안드레아)
• 키: 174cm

학력

• 서울온곡초등학교
• 월촌중학교
• 서울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 한국과학기술원 (수리과학 전공, 중퇴)
•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과학 학사, 경제학 학사 - 복수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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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당원가입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은 개혁신당의 당원 모집 과정에 대해 "18시간 만에 전체적으로 2만 명의 당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도당 창당 기준인 1000명의 당원을 보유한 지역이 7개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종이 입당원서를 받지 않고도 중앙당 창당 기준을 하루 만에 넘어선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나 시각장애인용 페이지가 아직 준비되지 않아 가입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종이 입당원서도 병행하여 제공할 예정임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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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위원장과 함께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이기인 경기도 의원은 당원 가입 절차를 소개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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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가칭) 발기취지문

오늘 우리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시대정신과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이라는 새로운 아젠다,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인 자유와 공화주의 온전한 실현을 원하는 국민적 열망을 담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정당 '개혁신당(가칭)'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개혁신당(가칭)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인 정당을 가치로 헌법이념인 공화주의를 온전히 실현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젊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진영논리를 앞세워 국민을 편 가르는 수구적인 기득권 정치에 맞서 낡은 정치를 갈아엎고, 깨끗하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을 전면에 등용하는 과감한 정치개혁으로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겠습니다.

개혁신당(가칭)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 중심을 잡겠습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합리적인 정책과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겠습니다. 이에 우리 개혁신당(가칭)은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저희 개혁신당(가칭)을 지켜봐 주시고, 개혁신당(가칭)의 용감하고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7일
개혁신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이준석 신당 1호 정책 발표 내용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공영방송 사장 선임과 관련된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그는 공영방송의 사장 선임 구조 개선과 방송산업 규제 완화를 위해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산업이 규제로 인해 창의성이 억제되고 정치 갈등의 장이 되는 현실을 타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공영방송 사장 선임 시 임명동의제를 도입하고, 사장에게는 최소 10년 이상의 방송 경력을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낙하산 임명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위원장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 장악 시도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강한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하며, "방송 관련 경험이 없는 인사가 코드 인사로 선임되어 공영방송사의 보도 기능이 정치적으로 편향되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방송법 개정 추진: 방송산업 규제 완화를 위해 방송법 개정을 계획하고 있음.
• 임명동의제 도입: 공영방송 사장 선임 시 임명동의제를 도입하여 정치적 낙하산 임명을 방지할 예정.
• 경력 요구: 사장에게는 최소 10년 이상의 방송 경력을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전문성을 강조함.
• 독립성과 객관성 강화: 정치적 편향을 방지하고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짐.
• 창의성 촉진: 규제로 인한 창의성 억제를 해소하고 방송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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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개혁신당의 첫 번째 정책 발표는 공영방송 사장 선임과 관련된 정책 비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위원장은 공영방송의 사장 선임 구조 개선과 방송산업 규제 완화를 위한 방송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정치적 편향을 방지하며, 방송산업의 창의성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